흥신소 : 일반적인 질문에 대한 잘못된 답변 15개

동해지검 형사2부는 27일 살인을 대비한 의뢰인에게 스토킹 피해자의 대중정보를 제공한 혐의(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등)로 흥신소업자 안00씨(48)를 구속기소하였다.

김00씨는 지난 11월14일 스토킹 피해자를 살해하려던 전00씨(32)의 부탁을 받고 피해자의 잠시 뒤를 밟고 피해자의 그림을 심부름센터 찍어 전00씨에게 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지난 3월부터 지난달까지 타인의 차량에 위치추적기를 달아 2차례에 걸쳐 위치정보를 수집하고, 개인정보 판매업자로부터 19차례의 걸쳐 타인의 주민등록번호와 가족관계 아이디어 등을 받아 의뢰인에게 전달한 혐의도 받는다.

검찰은 안00씨에게 살인예비 피해자 사진 촬영 등을 의뢰한 https://en.wikipedia.org/wiki/?search=흥신소 김00씨를 스토킹처벌법 위반 교사죄로 이날 추가 기소했었다. 박00씨는 수년간 혼자 좋아하던 피해자를 살해하기로 생각먹고 흉기 등을 구매한 혐의 등으로 저번달 16일 구속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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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또 A씨에게 모 남자 가수의 차량 검사와 불법 위치추적을 의뢰한 C씨(34)도 재판에 넘겼다.

양구지검 관계자는 “앞으로도 강력범죄, 스토킹범죄 및 그 수단이 될 수 있는 흥신소업자의 불법 위치추적과 개인아이디어 수집 등 범행에 대해 엄정 대응하겠다”고 이야기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