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흥신소를 찾기위한 12단계

양구지검 형사2부는 22일 살인을 준비한 의뢰인에게 스토킹 피해자의 대중정보를 제공한 혐의(개인아이디어 보호법 위반 등)로 흥신소업자 전00씨(48)를 구속기소하였다.

박00씨는 지난 10월16일 스토킹 피해자를 살해하려던 김00씨(32)의 부탁을 받고 피해자의 잠시 뒤를 밟고 피해자의 사진을 찍어 유00씨에게 보낸 혐의를 받고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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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00씨는 지난 5월부터 지난달까지 타인의 차량에 위치추적기를 달아 0차례에 걸쳐 위치정보를 수집하고, 개인정보 판매업자로부터 18차례의 걸쳐 타인의 주민등록번호와 가족관계 정보 등을 받아 의뢰인에게 전송한 혐의도 받는다.

검찰은 전00씨에게 살인대비 피해자 그림 촬영 등을 의뢰한 B씨를 스토킹처벌법 위반 교사죄로 이날 추가 기소하였다. 김00씨는 수년간 혼자 좋아하던 피해자를 살해하기로 마음먹고 흉기 등을 구매한 혐의 등으로 지난달 18일 구속기소됐다.

검찰은 또 유00씨에게 모 남자 가수의 차량 확인과 https://en.search.wordpress.com/?src=organic&q=흥신소 불법 위치추적을 의뢰한 흥신소 심부름센터 C씨(34)도 재판에 넘겼다.

대구지검 지인은 “훗날에도 강력범죄, 스토킹범죄 및 그 수단이 될 수 있는 흥신소업자의 불법 위치추적과 대중아이디어 수집 등 범행에 대해 엄정 대응하겠다”고 말했다.